폴스타 제원 비교, 모델별 출력·항속·크기 한눈에 보기

Photo of author

By 요담

폴스타 제원 비교에서 먼저 볼 값은 출력·배터리·항속거리입니다. 폴스타 2는 국내 인증 379~449 km, 폴스타 3은 WLTP 목표 567~706 km, 폴스타 4는 WLTP 목표 600~630 km입니다. 배터리는 2가 69·78 kWh, 3이 111 kWh, 4가 100 kWh입니다.

트림마다 모터 수와 구동 방식도 달라져 가속과 전비가 같이 움직입니다. 비교할 때는 국내 인증과 WLTP 목표를 같은 숫자로 두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숫자를 볼 때 단위가 km인지 kWh인지도 같이 확인하면 됩니다.

폴스타 라인업 제원 비교 포인트

폴스타 2 상품성 개선 모델 공개, 국내 출시는 언제?
(사진 출처: autotribune.co.kr)

폴스타 라인업을 나눌 때는 차급과 인증 기준을 먼저 구분하는 것이 맞습니다. 폴스타 2는 세단형 해치에 가깝고 국내 인증 주행거리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폴스타 3은 대형 SUV이고 폴스타 4는 쿠페형 SUV로, 공개값이 WLTP 목표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매 비교는 가격표보다 트림 코드와 배터리 숫자를 먼저 맞춰야 혼선이 줄어듭니다.

인증 숫자가 같아 보여도 시험 방법이 다르면 체감 항속이 달라집니다. 출력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퍼포먼스 팩 유무로 갈리므로 트림 이름을 같이 봐야 합니다. 배터리 용량만 보면 3이 111 kWh로 가장 크고, 4는 100 kWh, 2는 69 kWh 또는 78 kWh입니다. 전기차 라인업이라 배기량 대신 kW·kWh·km 세 줄을 나란히 두는 비교가 필요합니다.

폴스타 2·3·4 출력·배터리·항속거리 비교

(출처: 볼보이규환)

세 모델의 출력 대역은 싱글모터 200~220 kW에서 듀얼모터 310~400 kW까지입니다. 폴스타 2 스탠다드 싱글은 200 kW·272 hp이고 롱레인지 싱글은 220 kW·299 hp입니다. 폴스타 4 후륜도 200 kW·272 hp로 출발값이 겹칩니다. 충전 속도는 배터리 전압과 최대 kW가 달라 급속 시간 체감이 모델마다 어긋납니다.

항속은 배터리가 커도 차체와 구동 방식에 따라 줄어듭니다. 폴스타 2 듀얼은 78 kWh인데 국내 인증 379 km로, 같은 배터리 싱글 449 km보다 짧습니다. 폴스타 3 싱글은 220 kW에 WLTP 목표 706 km로, 용량 111 kWh가 숫자 차이를 만듭니다. 폴스타 4 후륜 200 kW와 2 스탠다드 200 kW는 출력은 같고 차급이 다릅니다.

구분폴스타 2폴스타 3폴스타 4
배터리69 kWh / 78 kWh111 kWh100 kWh
대표 출력200-310 kW220-380 kW200-400 kW
항속국내 인증 379-449 kmWLTP 목표 567-706 kmWLTP 목표 600-630 km
0-100 km/h6.4-4.5초공식 표 없음7.3-3.9초

듀얼모터 출력과 가속 제원

폴스타 2 롱레인지 듀얼모터는 310 kW·421 hp, 토크 740 Nm, AWD입니다. 0-100 km/h는 4.5초이고 국내 인증 항속은 379 km입니다. 싱글모터 6.2~6.4초보다 가속이 분명하게 빠릅니다. 토크는 폴스타 2 듀얼이 740 Nm이고 싱글은 490 Nm입니다.

폴스타 4 듀얼은 400 kW·544 hp, 0-100 km/h 3.9초입니다. 폴스타 3 듀얼은 360 kW·489 hp, 퍼포먼스 팩은 380 kW·517 hp입니다. 출력이 가장 큰 쪽은 폴스타 4 듀얼 400 kW이고, 폴스타 3 퍼포먼스 팩은 380 kW입니다. 폴스타 2 스탠다드 0-100 km/h 6.4초, 롱레인지 싱글 6.2초입니다.

배터리 용량과 WLTP 항속 차이

폴스타 2 스탠다드는 400V 69 kWh(24모듈, LG Chem)이고 국내 인증 409 km입니다. 롱레인지는 78 kWh(27모듈)로 싱글 449 km, 듀얼 379 km입니다. 같은 78 kWh라도 모터가 늘면 항속이 줄어듭니다. 스탠다드와 롱레인지는 모듈 수 24와 27로 용량이 갈립니다.

폴스타 3은 전 트림 111 kWh(17모듈)입니다. 싱글 WLTP 목표 706 km, 듀얼 636 km, 퍼포먼스 팩 567 km입니다. 폴스타 4는 100 kWh에 후륜 목표 630 km, 듀얼 목표 600 km입니다. WLTP 목표는 국내 인증과 시험 조건이 달라 같은 km로 빼면 안 됩니다.

목표 km는 휠 옵션 전 수치인 경우가 많아 실제 트림 항속은 더 짧을 수 있습니다. 용량 비교는 kWh를 보고, 거리 비교는 인증 종류를 분리해야 합니다.

차체 크기·휠베이스·적재공간 제원 차이

폴스타 4의 공식 외부 값은 전장 4,840 mm, 휠베이스 2,999 mm, 전고 1,556 mm입니다. 미러를 접은 전폭은 2,067 mm로 표기됩니다. 휠베이스가 3,000 mm에 가까워 실내 길이 체감이 큰 편입니다.

적재공간은 해치형인 2와 SUV인 3·4가 바닥 높이와 개구부가 다릅니다. 폴스타 4는 전고 1,556 mm의 쿠페형 실루엣이라 머리 위 공간보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먼저 드러납니다. 폴스타 3은 대형 SUV 차급이라 적재 높이를 4와 같은 숫자로 가정하면 안 됩니다. 공식 적재 리터가 모델마다 빠져 있으면 개구부 형태만 참고하는 수준으로 두는 것이 맞습니다.

전장 숫자가 없어도 휠베이스가 길면 회전 반경과 후석 무릎 공간이 같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3의 휠베이스 공식값이 없으면 4의 2,999 mm만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전장·전폭·전고 비교

폴스타 4 전장은 4,840 mm이고 휠베이스는 2,999 mm입니다. 전고는 1,556 mm, 미러 접힘 전폭은 2,067 mm입니다. 전폭은 미러 포함 여부에 따라 체감 폭이 달라지므로 표기 조건을 같이 봐야 합니다. 휠베이스 2,999 mm는 전장 대비 실내 바닥 길이를 가늠하는 기준이 됩니다.

2와 3의 전장·전고는 이 글의 공식 표에 없어 4 숫자만으로 순위를 단정하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전장이 긴 4는 주차 길이에서 여유가 필요하고, 전고가 낮은 쿠페형은 지하 주차장 진입보다 시야 높이가 먼저 달라집니다. 비교할 때는 4 외부 제원만 확정값으로 두고 2·3 크기는 차급 설명으로만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전고 1,556 mm는 루프 캐리어보다 차고 제한 표지판을 먼저 확인하게 만듭니다.

충전·전비·옵션이 제원 체감에 미치는 영향

폴스타 2 DC 급속은 스탠다드 최대 135 kW, 롱레인지 최대 155 kW입니다. 10-80%는 각각 34분, 28분이고 AC 11 kW는 스탠다드 0-100% 7시간, 롱레인지 8시간입니다. 폴스타 4 DC는 최대 200 kW, 10-80% 30분입니다. AC 11 kW는 밤새 충전에 가깝고, DC 피크는 배터리 잔량과 온도에 따라 표기 최대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

정부 신고 전비는 롱레인지 싱글 5.1 km/kWh(2등급), 듀얼 4.3 km/kWh(3등급), 스탠다드 싱글 5.2 km/kWh(2등급)입니다. 듀얼모터와 퍼포먼스 팩은 출력을 올리지만 항속·전비 등급을 낮춥니다. 휠·타이어 옵션도 전비를 깎으므로 카탈로그 항속만 보고 정하면 오차가 납니다. 전비 2등급과 3등급 차이는 같은 배터리에서 듀얼모터를 고른 대가로 보면 됩니다.

폴스타 제원 비교 결론과 선택 정리

항속 우선이면 폴스타 2는 롱레인지 싱글 449 km, 폴스타 3은 싱글 WLTP 목표 706 km가 윗값입니다. 가속 우선이면 폴스타 2 듀얼 4.5초, 폴스타 4 듀얼 3.9초가 분명합니다. 배터리만 보면 3이 111 kWh로 가장 큽니다. 크기 우선이면 공개 전장 4,840 mm인 폴스타 4를 길이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도심·고속도로 비율과 급속 충전 빈도를 먼저 정한 뒤 트림을 고르는 것이 맞습니다. 국내 인증이 있는 2와 WLTP 목표인 3·4를 한 줄로 순위 매기면 왜곡이 생깁니다. 출력·항속·크기 중 한 축만 고르면 나머지 제원은 양보하게 됩니다.

출퇴근 거리가 짧고 충전이 쉬우면 듀얼모터 가속을 택해도 항속 손해 폭이 작습니다. 급속 위주면 폴스타 2 롱레인지 155 kW와 폴스타 4 200 kW를 같이 보면 됩니다.

요담

글쓴이

요담

자동차와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전달드리는 요담입니다.